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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 알고하면 나도 프로골퍼

jessie_mom 2021. 5. 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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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 알고 하면 나도 프로골퍼

 

안녕하세요 Jessie맘입니다. 요즘 박세리 선수가 티비에 많이 나오면서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골알못이라 용어가 나와도 뭐가 뭔지 모르고 단순히 치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굉장히 다양하고 용어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알아갈 겸 오늘은 가장 눈에 띄기에 알아본 골프 스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윙의 기본 7단계

1. 어드레스
스윙을 하려고 발을 위치를 정하고 공에 클럽 페이스를 겨누는 자세입니다.

 

2.백 스윙

클럽을 후방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 클럽과 몸통이 하나가 돼야 하고 어깨의 회전이 클수록 비거리가 증대됩니다.

3. 톱 오브 스윙
백스윙의 정점이자 다운스윙의 시발점이 되는 일련의 동작입니다.

4. 다운 스윙
클럽을 공의 방향으로 끌어내리는 동작입니다.

5. 임팩트
클럽 헤드가 공을 가격하는 순간. 강한 임팩트를 원할수록 부드러운 그립을 만들어야 합니다.

6. 팔로 스루 
공을 친 후 공의 진행방향으로 손을 내밀어 탄력을 최대화하는 스윙의 연속 동작 중 마무리 단계입니다.

7. 피니시
스윙의 마감 자세. 피니시에서 체중은 왼발 쪽으로 90% 이상 이동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골프 스윙의 종류를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골프 스윙은 굉장히 많은데 자신의 체격에 따라 골프 스윙 자세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 레슨을 받는 게 좋다고 합니다.


원 플레이 스윙

골프선수가 많이 하는 스윙 자세이며, 스윙의 궤도 차이에 따라 스윙을 하게 되면 몸통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팔의 움직임을 자제하는 스윙입니다.

투플레인 스윙
일반 원 플레인에 비해 팔의 움직임이 많은 자세입니다. 백과 다운의 궤도차가 생기게 되면서 팔의 움직임이 많아 발이 흔들리기 쉬우니 몸통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초보자나 아마추어 골퍼들이 선호하는 자세입니다.

미들 플레인 스윙
원 플레인과 투플레인 스윙의 중간에 속하는 스윙으로 궤도 차이가 12 정도로 초보자에게는 힘든 스윙 자세입니다.

 

 

 

 

 

마지막으로 스윙을 칠 때 조금 더 잘 칠 수 있는 팁을 제가 찾아서 정리해봤습니다. 

첫째 단계 
테이크어웨이 즉 스윙의 시작인 자세부터 보겠습니다. 이 자세는 클럽 헤드를 옆으로 와이드 하게 움직이는 처음 과정인데요. 
시작이 잘되어야 전체적인 스윙의 자세가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를 말씀드리자면 먼저 손이라던지 손목이 위주가 되어서 진행하게 된다면 어깨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드시 어깨 회전이 위주가 되어서 원활한 어깨 회전과 함께 마치 가슴 앞에 클럽 헤드가 있고 그다음 손이 있는 상황이 계속해서 유지가 되는 마음으로 하고, 클럽헤드가 손보다 높은 형태를 만들어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클럽 페이스를 보게 되면 조금 닫힌 형태가 되어야 몸을 강하게 돌리면서 공을 칠 때에 핸드 포워드 임팩트 형태가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궤도는 몸이 좀 잘 돌아간다 하더라도 클럽에 뒤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 나와있던 셋업에서 각도를 꺾인 이 각도 손목에, 손등에 있던 각도를 잘 유지하면서 진행을 하다가 코킹을 조금만 해주시게 되면  몸을 돌리더라도 인사이드로 빠지지 않고 좋은 궤도로 테이크어웨이를 잘하실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단계
백스윙 탑으로 올라가서 왼발을 지면을 디디면서 왼쪽 무릎으로 스쾃를 하면서 팔이 저절로 떨어져서 본격적으로 가속을 하기 전 단계, 전환 단계 까지가 바로 두 번째 단계로 본다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테이크어웨이를 한 다음에 백스윙 탑으로 올라갈 때 오른팔이나 오른쪽 어깨를 경직시키지 않고 팔 위주로 들어 올리는 것이 아니라 편안하게 손목을 풀어둔 상태에서 어깨를 돌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백스윙 형태가 나오도록 유도를 해주시면 된다는데요.


특히 팔은 가만히 있는데 어깨를 돌려서 백스윙 탑을 만들 때에 어깨는 돌리지만 왼쪽 무릎이 즉 몸이 연결되어 있으니까 끌려가는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즉 체중이 오른발 안쪽으로 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오른발까지 생각하시면 복잡하시기 때문에 쉽게 왼쪽 어깨를 돌리면서 느낌은 왼쪽 무릎이 끌려가는 것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의 점은 왼쪽 무릎이 끌려갔지만 다시 중심을 잡기 위해 디디는 동작을 반복으로 습관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왼쪽 무릎이 끌려가고 디디는 동작을 평소에 많이 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정리해보면 테이크어웨이 지점까지 가서 어깨를 돌리면서 왼쪽 무릎이 자연스럽게 끌려가게 되니까 디디는 동작으로 넘어가게 되죠 디딜 때 팔이 저절로 떨어지는 겁니다. 이 떨어지는 동작을 보통 샬 로잉이라고 하고 다른 말로는 전환 과정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세 번째 단계
전환 과정 이후에 공을 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의 포인트는 구부러진 왼쪽 무릎을 펴면서 지면 반력을 활용해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동작을 함으로써 팔은 몸과 함께 저절로 휘둘러지게 됩니다. 2단계에서 왼쪽 무릎이 따라가고 디디는 동작이 연결 동작이 되듯이 이 단계에서도 왼쪽 다리가 펴지면서 허리가 돌아가는 현상도 연결된 하나의 동작이라고 합니다. 


스윙에서 동작이 굉장히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그런 동작을 머리로 하나하나 알고 계시는 것보다 이 동작들이 유기적인 흐름 속에 들어와 있으면 비로소 본인이 실제 스윙에 적용할 수 있는 나만의 기술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동작들은 자연스럽게 습관처럼 들어가고 나올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게 가장 큰 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연습을 하실 때 모든 동작을 한꺼번에 하기보단 처음엔 1단계, 그다음 1단계, 2단계 이렇게 하나씩 늘려가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면 일관성 있기 골프를 잘 치실수가 있다고 해요. 

모든지 연습만이 살길인 것 같아요. 우리 모드 꾸준히 연습해서 더 즐거운 스포츠 즐기시길 바랍니다.

 

골프스윙연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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